order abortion pill online usa
purchase abortion pill online
click here 저희 아이는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가방도 내려놓기 전에 TV리모컨부터 찾았었는데, 더올림 교재를 시작하고 난 후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눈으로 직접 보는것 같아서 신기해요~
처음엔 교과서와 더올림 교재를 펴고 자신이 오늘 학교에서 배운 부분을 풀어보는 시간을 지루해했는데,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이젠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잊어버리기 전에 풀어야 한다며 교과서와 더올림교재부터 펼치더라구요~
책상에 스스로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만큼 강제로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공부하는 습관이 형성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다보니 처음에는 서술형 답을 표현하는것을 많이 어려워 했어요~ 하지만 서술해야할 내용이 많으면 그 내용을 말로 표현하는 것으로 대신하고, 말로 표현한 것을 스스로 적어보면서 서서히 단답형으로 단어를 나열했던 정도에서 서술형으로 자신의 생각을 조금씩 적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처음엔 중간에 끼어들어 바로잡아주고 싶은 충동도 있었고, 단어를 떠올리지 못할때면 힌트를 주고싶은 마음이 컸었지만, 아이가 어려워하는 만큼 아직 알고있는 단어를 조리있게 나열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개입하고 싶은 마음을 조금 내려놓을 수 있더라구요~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배웠는데, 아이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조금씩 발전할 때마다 칭찬을 해주면 아이는 새로운 것을 조금씩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희 아이는 여러과목 중 교과수학을 가장 재밌어 하는데요, 처음엔 문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를 못해 문제를 못풀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잘 이해되지 않는 문제를 따로 표시해뒀다가 저와 함께 정답을 맞출 때 다시한번 읽어보거나 설명을 해주면 "아하! 그런거였구나!" 하고 문제를 다시 풀어보곤 한답니다. 그런탓인지 현재는 수학문제에 흥미가 많아서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진도보다 더 많이 풀어보고 싶어 하는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더올림교재를 풀기전에 다른 문제집들을 여러권 풀어봤는데, 시중에 출판되어있는 초등학습지와 더올림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과정마다 학습목표가 뚜렷하다는 점 이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초등학습지는 대부분 하나의 학습수준에 머물러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춰보는 방식이었다면. 더올림은 6단계(개념정리->개념학습->내용이해->이해적용->메타인지->단원총정리)의 학습과정으로 나눠져 있고, 과정마다 조금씩 문제의 수준을 높여 깊이있게, 또 다양하게 생각하게 하고, 하나의 답만 나오는 문제가 아니라 여러가지의 답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는 방식이어서 아이가 모르는 새에 조금씩 난이도 높은 문제를 풀게끔 되어있는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로인해 기존의 정답을 보고 외우거나 정답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던 아이의 공부법이 어떠한 기준에 의해서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는, 그래서 스스로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는 공부법으로 바뀌었고, 아이가 생각할 수 있는 범위 역시 자유롭게 넓어지다 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열린생각을 가지도록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논술교재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교과논술은 교과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다시한번 정독->사고->쓰기의 과정을 통해 교과내용을 깊이있게 이해하고 내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는 활동을 통해 논술의 기초를 마련해준다는 부분에서 큰 의미가 있고, 창의논술은 교육부에서 선정한 도서를 중심으로 크게 수준별로 나누고 또 각 수준별로 읽기전 활동->책 내용 이해 및 감상->창의인성함양이라는 과정을 통해 읽은 내용을 깊이있게 이해하고 그 속에서 창의성과 인성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교재입니다.
더올림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