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를 시켜야할지 학원을 보내야할지 정말 고민이 많았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요즘 학습지 종류 정말 다양하고 종류도 많은데 그 중 절 반 정도는 우리 아이들 다 시켜본거 같습니다.
그 중에서 딱히 이게 우리 아이들한테 도움이 되고 맞는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학습지는 없었습니다.
솔직히 대놓고 말하면 더올림 비싸다는 말 많던데 6년치 강의랑 학습지 매번 개정될 때마다 수정된 학습지도 나오고 학습지 풀면서 공부습관 잡기에는 확실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이정도면 그냥 훨씬 저렴하다 생각하는데 뭐... 다들 생각이 다를 순 있으니까요.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돼서 더올림을 통해 아이들과 같이 2년 동안 공부하고 있어요. 그때 학원을 보냈더라면 지금 코로나시대에 학원에 가지도 못하고 우리 아이들 공부는 어떻게 시켜야 되나 계속 고민하고 걱정하고 있었겠죠.
전 우리 아이들이 중학교 입학하기 전에 억지로 공부시키기 보다는 학교에서 선생님께 듣고 배우고 한걸 집에 와서 다시 복습한다는 식의 공부를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걸 꼭 더올림이 알아준 것 같아서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아이 공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