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정말 빠르네요. 엊그제 업고 다녔던 내 아이가 유치원을 마치고 초등학교에 입학한지도 벌써 2년이 지났어요~

유치원 마치고 처음 초등학교 보낼 때 엄마로서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1학년때는 그냥 뭐니 해도 어릴 때 성장 과정에서 친구들과 재미나게 뛰어노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사교육이나 학습지 따로 시키진 않았었는데 아이 친구 엄마들 만나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구요. 제가 늦었나 싶을 정도로 아이들 교육에 매진하고 계셔서 저도 막 초조해지는거 있죠.

아이 공부습관을 미리미리 길러 주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힘들어한다고 해서 장래를 위해서 꼭 공부습관을 잡아줘야 된다 해서 여러 곳 알아보면서 고민하고 있었어요.

엄마들은 웬만하면 학원을 먼저 생각하는데 앞서 말했듯이 전 제 아이가 너무 공부에만 매진해서 스트레스 받지 않았음 해서 학원공부에 적응을 잘 못하게 되면 힘들어할까봐 재미도 있으면서 제가 같이 봐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 더올림을 알게 됐어요!

뭐든 쉽게 꾸준히 하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지 습관이 길러지잖아요. 더올림 학습지는 기초를 제대로 배우면서 교과서 위주로 공부 방법을 익히니까 그런 점이 더 좋게 다가오더라구요.

교과서를 기반으로 해서 학습지를 풀어야하니까 스스로 재밌게 풀다가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땐 제가 코칭 강의 한번 보고 아이에게 힌트 주면서 놀이를 하듯이 문제를 풀고있어요~ 이런 점에서 아이도 만족스러워하고 재미있어하는 것 같아 제가 더 기쁩니다!